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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포르토피노 M에 시승 620ps 레이스 모드 페라리가 자주 사용하는 알파벳 M은 개선을 나타내는 이탈리아어이다, 모디파이드의 머리 글자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대폭적인 업데이트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M이 페라리의 엔트리 모델 인 포르토피노에 주어졌다. 프론트 V8 엔진이 탑재된 개폐식 하드 톱 모델이다. 업데이트를 받았다고 해도 로마와 같은 디자인을 계승했기 때문에 아주 큰 스타일링 변화가 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로마 풍으로 내면을 변경하는 것을 노리는 것은 확실하다. 페라리에 따르면 M은 더 스포티 하게되 었다고 한다. 확실히 파워가 강화되고 외형의 다이나믹함도 더했다. 새로운 변속기의 획득으로 변속 시간도 짧아졌다.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는 한개의 항목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섀시 제어 소프트웨어도 최신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었다. 플랫 플레인 크랭크를 준비하여 3.9L의 V8 트윈 터보 엔진은 배기 가스 규제를 충족 가솔린 미립자 필터가 탑재되었다. 배기 효율이 떨어지므로 20ps 정도의 손실이 생기긴 하였다. 그래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필터 앞쪽에 탑재된다. 또한 포르쉐 911 GT3 RS의 전례처럼 배기음이 있기 때문에 뒤쪽의 소음은 불필요하다. 그 결과, 배기 파이프는 프로펠러 샤프트의 양쪽을 쭉 뻗어 트랜스 액슬 변속기를 완만하게 하여 뒤로 원활하게 유도된다. 리어 디퓨저는 공기 흐름을 잡아준다. 엔진은 흡배기 밸브의 리프트량이 약 1mm 증가 하여 40ps 파워 업 하였다. 필터에 의한 손실을 만회하여 최고 출력은 600ps에서 620ps로 끌어 올렸다. 트랜스 액슬의 듀얼 클러치 AT는 7단에서 8 단으로 1단 올라 갔다. 이로써 크루즈의 연비를 개선 하고 있다.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기어는 전자 제어식이 장착되었다. 드라이브 모드는 빗길, 컴포트, 스포츠 등 기본 모드외에 레이스 모드가 등장 했다. 레이스 모드와 함께 앞서 페라리 다이나믹 인핸서라는 소프트웨어도 구현되었다. 이 소프트웨어의 목적은 포르토피노의 한계 영역 부근에서의 기동성을 높이는 것으로 사이드 슬립 컨트롤과 유사한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인테리어를 보면 아직 대경 아날로그 계기판이 드라이버 정면에 자리 잡고 있다. 스티어링 휠에 터치 센서가 아닌 실제로 눌러야 할 물리 버튼이 남겨져있지만 나쁘지 않다. 대시 보드의 중앙에는 새로운 터치 모니터가 놓이고 조수석에도 작은 것이 장착되었다. 스티어링 휠은 편안하며 고급 모델 벤틀리 컨티넨탈 GT에 비해 매우 빠른 반응을 보여준다.직진에서 날카롭고 코너에서 무게와 반응이 증가하지 않고 빠르게 선회해 나간다. 지붕을 개폐해도 차체의 단단함이 변화하는 느낌은 없다. 최신 페라리 로마와 마찬가지로 페라리 포르토 피노 M도 카테고리에서 첫 번째는 스포츠 임은 확실하다. 페라리 포르토 피노 M (유럽 사양)의 스펙 영국 가격 : 17 만 5360 파운드 전장 : 4594mm 전폭 : 1938mm 전고 : 1318mm 최고 속도 : 320km / h 0-100km / h 가속 : 3.5 초 차량 중량 : 1570kg 파워 트레인 : V 형 8 기통 3855cc 트윈 터보 차저 사용 연료 : 가솔린 최고 출력 : 620ps / 5750-7500rpm 최대 토크 : 77.4kg-m / 3000-5750rpm 기어 : 8 단 듀얼 클러치 오토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