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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SUV 신모델] 르노 아르카나에 시승 SUV의 증가는 멈추지 않는다. 종래적인 왜건 바디의 크로스 오버를 기반으로 쿠페 스타일 바디 모델을 발매 한 것은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가 시작이었다. 그런 흐름에 프랑스 브랜드인 르노도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그 결과 신형 아르카나가 등장했다. 아르카나의 외형은 물론 훌륭하다. 최신 르노에 공통되는 프론트 마스크를 채용하고 차체 높이를 올리고 크로스 오버하면서 뒤쪽은 완만하게 ᄄᅠᆯ어진다. 인테리어도 외부 만큼이나 인상적이다. 바디 색상과 코디 된 색상의 라인이 차량 전체에 악센트를 주고 있다. 조립 품질도 양호하다. 9.3 인치의 수직 터치 모니터가 대시 보드 중앙에 위치하고 반면 에어컨 등은 실제로 누를 물리 버튼이 장착되었다. 각각이 잘 공존 하고 있다. 쿠페형이 첫 번째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뒷좌석 측의 머리 공간과 발밑 공간이 얼마나 희생되었는지 것이다. 하지만 아르카나의 경우는 좁다는 느낌은 받지 않는다. 어른이라면 고개를 숙여 앉는 모습을 상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는 넓은 공간으로 앉기에 충분하다. 화물칸 공간도 꽤 커 513L를 확보 하였다. 이번 시승차는 1.3L 직렬 4 기통 가솔린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이다. 최대 2.0kg-m의 토크로 보조 해주는 ISG를 탑재 해 0-100km/h 가속은 9.8 초만에 주파 가능하다. 1.3L 터보 엔진의 최고 출력은 140ps으로 3250rpm 이상 회전 영역에서는 강력한 힘을 낸다. 드라이브 모드에서 스포츠를 선택하면 만족스러운 파워를 실감 할 수 있다. 최대 토크는 26.4kg-m이지만, 처음의 가속은 경쾌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신형 르노 아르카나 승차감은 좋은편은 아니다. 불규칙한 노면 환경에서 흔들림이 큰 부분은 잘 충격을 흡수 해주는 느낌이 없다. 차내에는 흔들림뿐만 아니라 서스펜션의 잡음도 귀를 거슬리게 한다. 르노 다운 부드럽고 유연한 섀시 설정을 요구 싶다. 르노로 새로운 고객 유치를 노리고 있는 모델 인만큼 브랜드의 강점이기도한 승차감이 실망스러운점은 유감다. 그 대신, 가격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시승차의 RS 라인이라면 2 만 9900 파운드로 설정되어있다. 운전하는 것보다 디자인을 보는것에 더 만족하는 크로스 오버 인 것 같다. 르노 아르카나 RS 라인 (유럽 사양)의 스펙 영국 가격 : 2 만 9900 파운드 전장 : 4180mm 전폭 : 1775mm 전고 : 1490mm 최고 속도 : 204km / h 0-100km / h 가속 : 9.8 초 연비 : 17.2km / L CO2 배출량 : 131g / km 차량 중량 : 1336kg 파워 트레인 : 직렬 4 기통 1333cc 터보 차저 + ISG 사용 연료 : 가솔린 최고 출력 : 140ps / 4500-6000rpm 최대 토크 : 26.4kg-m / 1750rpm 기어 : 7 단 듀얼 클러치 오토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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