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포르토피노 M에 시승 620ps 레이스 모드 페라리가 자주 사용하는 알파벳 M은 개선을 나타내는 이탈리아어이다, 모디파이드의 머리 글자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대폭적인 업데이트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M이 페라리의 엔트리 모델 인 포르토피노에 주어졌다. 프론트 V8 엔진이 탑재된 개폐식 하드 톱 모델이다. 업데이트를 받았다고 해도 로마와 같은 디자인을 계승했기 때문에 아주 큰 스타일링 변화가 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로마 풍으로 내면을 변경하는 것을 노리는 것은 확실하다. 페라리에 따르면 M은 더 스포티 하게되 었다고 한다. 확실히 파워가 강화되고 외형의 다이나믹함도 더했다. 새로운 변속기의 획득으로 변속 시간도 짧아졌다.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는 한개의 항목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섀시 ..
람보르기니 엣센자 SCV12에 시승 40대 한정 람보르기니 창립 이래 상징이 되어온 자연 흡기 V 형 12 기통 엔진. 아벤타도루의 후속 모델도 V 형 12 기통이 실린다고 공지되어 있지만, 하이브리드화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엣센자 SCV12은 순수 NA V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람보르기니가 될 전망이다.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과거 가장 강력하게 만들었다 엣센자 SCV12 서킷 전용 모델인데 신기루 같은 190만 파운드라는 영국 가격이 붙어있다. 롤 게이지를 추가하지 않고 FIA가 정한 하이퍼 자동차 경주 클래스의 안전 기준을 달성하는 탄소 섬유의 탭 섀시를 갖추고있다. 단순한 아벤타도르의 재탕은 아니다. 엔진의 탑재 위치도 아벤타도르보다 앞쪽으로 조금 이동했고, 6 단 시퀀..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퓨어 테크 110 시승 어떤 모델에서도 노출되는 경쟁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도,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정도로 힘든 싸움에 휘말려있는 모델은 많지 않을 것이다. 유럽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크로스 오버이면서 그 중 메이저가 아닌 존재이기 때문이다. 차체 크기는 포드 퓨마와 닛산 쥬크 등 히트 모델과 거의 동일하다. 그러나 좀처럼 라이벌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 모델 자체도 편의와 동적 성능이 아닌 개인이나 브랜드의 개성에 중점을두고있다. 그래도 C3 에어크로스 시트로엥 중요한 모델 중 하나이다. C5 에어크로스와 해치백 C3에 이은 주력 모델로, 2021년도 신형으로 변경됐다. 스타일링도 바뀌고 옵션도 추가 되었다. 시트로엥에 따르면 선택할 수 있는 바디 색상 조합은 70 가지..
GTI 탄생 45 주년 폭스 바겐 골프 GTI 클럽 스포츠 45 시승 폭스바겐은 2007년에 발표한 버전 30이후 5년마다 골프 GTI의 탄생을 축하 해왔다. 그리고 2021 년은 GTI의 탄생 45 년째이며, 지금까지 기념일 사양은 모두 훌륭했다. 이번에 가장 먼저 언급하고 싶은 것은 가격이다. 45 주년을 기념하는 클럽 스포츠 45 영국 가격은 3 만 9980 파운드로 설정되어있다. 지금까지의 골프 GTI의 가장 높다. 또한 최고급 골프 R보다 높다. 골프 R의 경우 EA888 형 2.0L 4 기통 터보 엔진은 공통이지만, 클럽 스포츠 45보다 20ps 높다. 또한 전륜구동이 아니라 사륜구동으로 동적 성능을 강조하는 지적 클러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클럽 스포츠 45는 구매할 가치가..
[그리움과 세련미의 동거] 랜드로버 디펜더 90 HSE P300 시승 랜드로버 디펜더는 작년 7 월에 5도어인 110의 가솔린 모델이 데뷔했고 올해 3월에 3도어 인 90 가솔린 모델이 데뷔 했다. 이번에는 디펜더 90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4 도어와 2 도어에서 선택할 모델은 드물지 않다. 하지만 디펜더 90이 특히 주목을 끄는 이유는 그것이 1948 년에 탄생한 초기 랜드로버의 직계이기 때문일 것이다. 디자인 수석을 역임 한 제리 맥거번 은 “우선 90 디자인을 꾸리고 그 휠베이스를 확장” 했다라고 말하며 작업은 역사적인 흐름에 입각 한 것이라고 알려왔다. 이번에 우리가 시승 한 개체는 90 HSE P300이었다. 300ps를 발휘하는 2L 4 기통 터보 +8 속 AT & 부 변속기의 파워 ..